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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도움 요청이란
삶이 어렵고 힘들 때 오움을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 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.
삶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.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지만,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.
본인도움 작성방법은
사연 예시 글을 참고하여 자세하게 작성하고, 단계별 진행사항에 대해 문자, 이메일, 홈페이지에서 처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습니다.
본 페이지 에는 보안상 정책으로 30분 후 메인 페이지로 이동되니 소중한 내용을 유실 되지 않도록 메모장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서 임시 저장을 해주시면 됩니다.
본인 도움 사연예시
✅첫번째 사연
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.
저는 충남 아산시에 사는 두 아들을 둔 33살 주부입니다. 남편이 네달 전쯤에 인력사무소에서 일을 하다 다치게 되어 현재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.
아이는 두 명이 있는데,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 아들과 돌 조금 넘은 둘째 아들이 있습니다. 하루하루 생활비는 물론이고, 아들의 분유, 기저귀조차도 살 수 없는 상황입니다.
남편이 발과 허리를 다쳐서, 치료도 받아야 하는데 당장 병원에 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.
마음 같아선 제가 직접 일을 하고 싶지만, 어린 두 아들을 맡길 곳도 없고, 아픈 남편을 보살필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남편이 일을 못 하게 된 뒤로 월세도 밀렸고, 전화가 울릴 때마다 집주인의 독촉전화는 아닌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초조하고, 걱정됩니다.긴급복지지원을 통해서 생계지원을 받고 싶은데 받을 수 있을까요?
꼭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. 꼭 부탁 드립니다.
✅두번째 사연
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살 수 있게 해주세요.
남편 사업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남편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도 모두 날아가 가족들이 여기저기 친척, 사촌 집으로 흩어져 지내고 있습니다.
그 중 특히, 남편은 이런 현실을 이겨내지 못해 술에 많이 의지하면서 점차 가정의 불화들이 시작하며 상황이 많이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.
그렇게 힘들어하던 남편이 얼마 전에 찾지 못하는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, 남편의 빈자리를 아이들은 늘 자상했던 아빠를 자주 볼 수 없음이 심장이 멎을 것처럼 아프고 숨이 막히고 너무 싫다고 합니다.
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이고 우는 딸과 늘 풀 죽어있는 아 들을 보면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아픈 상황이네요. 남은 가족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조그만한 방이라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.
당장 아빠의 자리를 메울 순 없겠지만, 조금이나마 나아지면 우리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, 의지해 가는 마음으로 살수 있을 것 같아 지식나눔 합니다.
부도 후에 흩어져 살아 더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 가족이 조그만한 단칸방에 서라도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움 받고 싶습니다.
작성방법
작성방법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주요 관심 주제를 선정하시고 1,000자 내로 요청 사연을 보내주신 다음, 작성자 정보를 통해 제출을 하시면 14일 이내에 처리되어 보다 빠른 도움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.
힘들다면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청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✅힘들면 울고, 소리 지르고, 앞으로 나갈 수 없다면 도움을 청해 앞으로 나갈 발판 마련이 필요합니다. 우리는 언제나 열려 있으며 같이 살아가기에 행복한 삶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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